알랭 드 보통은 그의 책 <영혼의 미술관>에서 이렇게 말했다. “히로시 스기모토의 작품은 노쇠나 죽음을 드러내놓고 표현하지 않지만, 우리의 눈앞에 광대하게 펼쳐진 회색빛 바다 위를 마음껏 유랑하라고 권유한다. 그리고 우리는 무심함에 깊이 빠져든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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